박사유학2 [미국 박사 유학] 2. 지원할 학교 고르기 : 지원 전략 세우기 이전 포스트 [링크] 에서 지원할 학교를 정하는 방향에 대해 이야기했다.이제 원서비가 조금이라도 덜 아깝게(어차피 아깝긴 하다 쩝,,) 지원 전략을 세우는 방향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이 시리즈 중에 가장 사견이 많이 들어가고 100% 필자의 개인적인 경험과 견해만으로 채운 글이 될 것이다! 무조건 Ph.D. 여야만 하는가?일단 이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Ph.D. 지원을 전제로 깔지만 굳이 direct Ph.D. 여야만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분명 지원 리스트를 뽑다보면 현실적으로 여긴 에반데 안쓰기는 아쉽고,,, 어쩌지 싶은 곳들이 있긴 했을 것이다. 필자는 지원 리스트를 크게 하기로 분류할 수 있었다. 1. 커넥션도 있고 핏도 맞아서 이래저래 Ph.D. 가능성이 보이는 곳2. 커넥션은 없.. 2025. 4. 9. [미국 박사 유학] 0. 서론 : 작성자의 이모저모 2025 Fall 미국 대학원 입시가 거의 끝물이다. 학부에서 바로 유학을 준비하며 우여곡절이 참 많았지만 결론적으로 석사 3개, 박사 1개의 offer를 받으며 수락할 학교를 정했고 비자 신청 준비를 하며 앞으로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미국 박사 유학] 시리즈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시리즈에 이어질 글들은 필요한 부분만 봐도 좋지만 서론은 끝까지 읽어보고 다음 내용을 볼 지 판단했으면 한다!유학 준비 과정은 본인의 현재 status (학위, 전공, 분야 등)에 따라 매우 다를 것이니 작성자에 대한 간략한 정보라도 알아야 이 글이 본인에게 도움이 될 지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해 서론을 작성한다. 작성자는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2019.03 ~ 2025.02) 학부에서 바로 .. 2025. 4. 5. 이전 1 다음 반응형